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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레드애플이 외국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갖는다고 소속사 스타토리가 18일 밝혔다.
레드애플은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K팝 팬 200여명을 서울 을지로 동국제강 사옥 내 페럼홀에서 만난다.
레드애플의 소개와 향후의 계획, 연주를 통한 곡 소개, 간단한 게임 질문시간 기념사진 촬영시간으로 진행된다.
스타토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드애플은 2012년 들어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K루키즈 파티 (ROOKIES PARTY)Vol.1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구 라이브인디, 19일에는 부산 인터플레이까지 라이브 공연을 이어나가며 6월23일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걸스데이·레드애플, 日 진입장벽 `실력으로 정면 돌파` ☞레드애플, 11일 첫 라이브 콘서트 앞두고 티저영상 공개 ☞레드애플, `새드니스` 활동에 크록하댄스 결합 ☞레드애플, 상큼·발랄 `로맨틱` 변신 ☞레드애플, 컴백과 동시에 리더 전격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