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현진.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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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시작부터 불안했다.”
미국 언론이 ‘LA몬스터’ 류현진의 초반 흔들림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에 대한 언급도 했다.
류현진은 이날 홈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5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4실점으로 시즌 5패(12승)째를 당했다. 특히 1회 석점홈런 포함 4점을 뺏기며 첫 고비를 넘지 못한 것이 타격이 컸다.
MLB닷컴도 이 부분을 언급했다. ‘류현진의 힘겨웠던 1회에 다저스가 침몰했다’는 제목으로 “류현진이 지금까지는 꾸준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은 초반부터 흔들렸다”고 평했다. 이어 “류현진이 6회에 나서지 못한 것은 25번 선발 등판 중 세 번째있는 일”이라며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그래도 대량실점 이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는 의미를 뒀다. MLB닷컴은 “이후 연속 7타자를 잡아내는 등 16타자 중 14타자를 잡아내며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