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은 23일 하루에만 52만42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904만2922명으로 1000만 관객 동원까지 100만 명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평일 평균 20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엔 어김없이 가파른 관객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이 오기 전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은 ‘베테랑’의 열기는 9월 초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 할 막강한 경쟁자가 없고 ‘암살’, ‘베테랑’에 이어 한국 영화 열풍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송강호와 유아인의 ‘사도’가 꼽히는 상황이다.
☞ 박명수 아내, '무도-가요제' '레옹' 차트 1위에 "사랑해요 여봉봉"
☞ 차승원 '고산자, 대동여지도' 17일 크랭크업.."설레고 기쁜 마음"
☞ 성장의 유의어, 홀로서기..'슈퍼맨'의 애틋함에 공감한 시간
☞ '조증부터 욕쟁이까지'..신소율, 역대급 여군 캐릭터를 기대해
☞ '애인있어요', 방송 2회만에 암 유발 드라마 '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