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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설현은 늘씬한 보디 라인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은근하게 어필했다.
설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면서 “볼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 예쁠 때도 있는데 못생겼을 때도 많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곳이 스트레스였다. 깡 마르고 싶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설현의 화보는 11월 5일 발행한 하이컷 16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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