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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예인의 대시를 받아본 경험을 묻는 질문에 “톱스타는 아니었고 나이가 스무살 이상 차이가 나는 분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는데 나에겐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키썸은 래퍼 딘딘의 오해를 샀던 경험도 공개했다. 키썸은 “나이 많으신 분에게는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3번 정도 만나면 묻는데 딘딘 오빠는 편해서 한 번에 물어봤다”며 “딘딘 오빠가 오해를 한 것 같다. 어느 날 전화가 오더니 반지 협찬 받겠냐고 해서 받았는데 알고 보니 커플링이었다. 바로 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