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궁세권"…'구해줘 홈즈' 80년된 미니 한옥..가격은 2억원

  • 등록 2019-07-08 오전 8:33:31

    수정 2019-07-08 오전 8:33:31

(사진=MBC ‘구해줘 홈즈’)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성북구 ‘미니 한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국-러시아 국제 예비 부부의 궁세권 신혼집을 찾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일일 코디 위너 송민호·김진우와 함께 성북구 성곽 길에 있는 미니 한옥집을 소개했다.

이 한옥집은 80년 됐지만 현대에 잘 맞게 리모델링한 모습이었다. 특히 집 주인의 센스가 묻어나는 집 내부는 옛 정취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거실과 한옥에 맞게 인테리어가 대 있어 눈길을 모았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미니 한옥의 모습에 김동완은 “내가 살고 싶다”고 말하며 한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니 한옥집의 가격은 전세 2억대로 의뢰인의 조건과 맞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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