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2' 함소원·진화 부부 갈등.."생활 안 맞아 지친다"

  • 등록 2019-07-10 오전 8:34:25

    수정 2019-07-10 오전 8:34:25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아내의맛2’에서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2’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계속되는 부부싸움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클리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딸 혜정의 출산 이후 충돌하는 일이 많았다고.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기분을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진화의 반응은 냉담했다. 진화는 “나도 나만의 생활이 필요하다”며 차에서 싸우던 중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병원에서 상담을 받게 된 진화는 “싸울 때마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머리가 복잡하고 괴롭다”면서 “이 생활이 내게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솔직히 지친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남편이 자기 생각을 말한 적이 없다”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 눈물 보이는 것도 싫어하는데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고 미안해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