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배우 파트, 앤피오 엔터와 공동 매니지먼트"

  • 등록 2019-07-24 오전 8:29:47

    수정 2019-07-24 오전 8:29:47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배우 파트를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매니지먼트한다.

JYP 측은 24일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JYP 측은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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