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이규빈(28)이 최근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자신을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사회를 이어갔다.
| (사진=KTV 국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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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현재 국무조정실 포항지진진상규명및피해구제지원단 소속이다.
한편 이규빈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직진 규빈’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하시2’에 출연할 당시 25세에 행정고시를 패스하며 넘사벽인 스펙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