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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母 20세에 날 낳아.. 누나라고 부른다"

  • 등록 2020-07-02 오전 8:25:01

    수정 2020-07-02 오전 10:21:08

라디오스타 김수찬.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김수찬이 어머니께도 ‘누라’라는 호칭을 쓴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팬분들이 여성분들이 많은데 어머님이란 호칭을 쓰지 않는다. 다 누나다. 마음은 다 소녀거든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엄마 친구들한테도 다 누나라고 하나요?”라고 물었다. 김수찬은 “저는 엄마한테도 누나라고 한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김수찬은 “엄마가 74년생으로 절 일찍 낳으셨다. 어느 정도 키울 만큼 키웠으니 엄마란 직책을 내려놓고 큰 누나로 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하며 “저희 집에 오는 제 친구들도 다 (어머니께) 누나라고 부르는데 실수하는 친구들이 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가 집에 돌아간 애도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선배님들 대기실에 갈 때 신곡을 부르면서 들어간다. 알려진 명곡들은 워낙 많은 분들이 아시니까 신곡을 부르는데 현숙 선배님은 같이 불러주신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김수찬은 “제 무표정이 좀 사나워보이더라. 그래서 제가 많이 웃으려고 하는데 무대에서 그게 더 심하다. 윙크도 하다 보니까 팬분들이 캡처해주시는 사진 보면 눈을 뜨고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연애에 대해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만나기가 힘들더라”라며 “저는 혼자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이에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김수찬은 “술로요! 여기 수위가 왜 이러냐”며 당황해 했다.

김수찬은 “저번에 영웅이 형, 민호 형 나와서 얘기한 거 봤는데 저는 술 분야에는 어나더 클래스다. 저는 7~8병 정도 마신다”고 말했고

‘수찬 바’를 자랑하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수찬은 오는 7월 4일 신곡 ‘엉덩이’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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