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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석용 "결혼 생각 없다"→母 한숨…"알부자" 매력 어필

  • 등록 2020-07-13 오전 8:39:05

    수정 2020-07-13 오전 8:39:0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미우새’에 등장해 아들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아들의 매력 어필에 직접 나섰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임원희, 정석용, 탁재훈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정석용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정석용은 그간 임원희의 친구로 수차례 등장해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정석용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제작진들이 결혼 안 한 우리 애에게 짝을 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다”며 “고마운 일인데 1년이 넘어도 아무 소득이 없다”고 한탄했다.

신동엽은 “정석용은 예쁜 아들인가, 미운 아들인가” 질문을 던졌고 정석용의 어머니는 “아들을 안 낳았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다”고 답해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의 늦은 독립이 걱정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아들은 잘 하고 살거다. 누나들이 가보니 먼지 하나 없다고 하더라”며 신뢰를 보였다.

이에 신동엽이 “여자친구의 흔적은 없었냐”고 짖궂게 물었고 정석용의 어머니가 말 없이 고개를 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정석용과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은 제주도 여행에 함께했다. ‘돌싱’이란 공통점을 지닌 세 사람과 달리 정석용만 미혼. 탁재훈은 이에 정석용에게 “속인 거 아닌가? 까면 다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은 네 남자의 문제점으로 ‘혼자’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는 것을 꼽았다. 정석용은 ‘결혼 생각은 없나’란 질문에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이제는 없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답했다. 이를 본 정석용의 어머니는 착잡함을 토로했다.

아들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정석용의 어머니는 ‘돈을 규모 있게’ 쓴다고 답하며 어필했다. 경제관념이 철저하다는 말을 들은 신동엽이 “정석용이 알부자라는 거다”라고 요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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