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력 수출품중 하나인 64M(8X8) SD램 PC100가격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6달러 중반대로 하락했다.
19일 미국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전일 3%이상 하락했던 64M(8X8) SD램 PC 100 가격은 다시 4.04%(28센트)나 급락, 개당 6.41~6.79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전일 6%넘게 급락했던 64M(8X8) SD램 PC 133 가격은 7.10~7.53달러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64MD램을 대체한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의 주종제품중 128M(8X16) SD램 PC100은 이날 2.07%(34센트)가 하락해 15.62~16.5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8(16x8) SD램 PC133 가격은 보합세를 견지, 개당 16.32~17.30달러를 유지했다.
* 가격은 현지시각 19일 오후 3시22분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