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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충남)=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3일 오후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에서 SBS드라마 '쩐의 전쟁'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촬영 장면은 13회째 방영분으로 금나라(박신양)과 서주희(박진희) 사이에 본격적인 로맨스가 싹트는 신.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듯 촬영 현장에는 보령 시민과 피서객들로 붐볐고, 박신양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100여명의 팬들까지 원정 방문을 하는 등 '쩐의 전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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