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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일본 축구 영웅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FIFA가 선정한 오늘의 선수(Man Of the Match)에 꼽혔다.
일본은 25일 열린 덴마크와의 E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승 1패 승점 6점. 일본은 네덜란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의 승전 소식을 전하고 ‘오늘의 선수’에 혼다 케이스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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