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신예 기은세가 드라마와 CF모델에 연이어 발탁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기은세는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박기웅 주연의 드라마 `더 뮤지컬`에 캐스팅된 데 이어 중국의 유명 화장품 회사 오띠에서 새롭게 론칭한 `퍼플쥬`의 전속모델로 낙점 받았다.
특히 기은세는 신인임에도 `더 뮤지컬`에서 구혜선, 옥주현 등과 함께 멜로라인을 엮어갈 주연급으로 합류했다. 기은세는 오디션을 통해 `더 뮤지컬`에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직 여성 라경 역을 꿰찼다.
오띠 측은 “기은세의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이미지가 동아시아 시장에 어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발탁 이유를 밝혔다.
▶ 관련기사 ◀
☞기은세, 6년 만에 영화 주연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