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보라(본명 윤보라)가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왼손 엄지손가락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보라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Let's Start)에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가식걸' 무대를 선보이던 중 우천으로 미끄러워진 무대에서 넘어져 손가락을 다쳤다.
|
보라는 이에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
한편 씨스타의 '가식걸'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