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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은 1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반려동물 시추 삼남매와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했다.
깜찍한 외모로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이 애견보호와 동물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호야와 똑똑이, 아톰으로 불리는 세 강아지들과의 일상생활과 사연들을 트위터에 올릴 만큼 이들에 대한 황혜영의 사랑은 각별하다.
팬들과 네티즌으로부터 `도그맘` 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황혜영은 “동물이나 강아지들을 보호해줘야 하는 상황이면 저는 그냥 못 넘어 가나 봐요”라며 “제 맘 편하자고 하는 일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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