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더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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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걸그룹 원더걸스가 멤버 현아와 선미의 갑작스러운 탈퇴 이유와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이유는 밝힐 수 없지만, 본인들의 선택이었다고 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2AM 조권, 미쓰에이 민과 함께 출연해 미국활동을 비롯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활동을 앞두고 현아가 그룹을 떠난 데 이어 지난해 선미가 탈퇴한 배경을 묻는 말도 있었다.
이에 대해 리더 선예는 "이유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본인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멤버 소희는 "동갑이라서 (현아·선미의 탈퇴가) 더 아쉬웠다"며 "하지만 탈퇴가 완전한 이별을 뜻하는 건 아녀서 괜찮다"고 한마디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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