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속도위반 이야기에 소주 원샷으로 반박"

  • 등록 2011-11-18 오전 10:39:14

    수정 2011-11-18 오전 10:39:14

▲ 김원효-심진화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결혼 전 `속도위반` 오해에 음주로 대처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심진화는 1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김원효와 함께 출연해 결혼 2개월 차 부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결혼 전 속도위반 오해에 대해 "술을 얼마나 마셨나 모른다"며 "속상해서 술을 먹은 게 아니고 아니라고 해도 안 믿길래 그 자리에서 계속 소주를 원샷했다. 그걸 보고 믿더라"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임신은 안 했고 아직 계획도 없다"며 "내년 8, 9월쯤 결혼 1년째 정도 되면 계획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만난 지 7개월만인 지난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