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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의 발매기념 이벤트로 17일 일본 도쿄 TFT홀과 18일 오사카 OBP홀에서 스탬프 악수회를 열었다. 17일에는 2100여명, 18일에는 1300명에 이르는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이벤트는 CD 구매자만 참석할 수 있는 판촉행사였기 때문에 레인보우의 진짜 팬들만 모인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17일 도쿄에서는 비가 내렸음에도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일본 내 레인보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로 음반 발매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10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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