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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김수로에게 멱살잡이를 당하고 있는 장동건의 일촉즉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가 14일 공개한 사진에서 ‘순정마초’ 임태산 역의 김수로는 감정이 격해진 듯 독설가 김도진 역의 장동건 멱살을 꽉 움켜잡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장동건은 여유만만한 모습에 얼굴에는 웃음기까지 머금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로맨스를 그린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장동건 `꽃중년 F4`와 함께 `신사의 품격` 예고편서 동안 과시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빗속 첫 만남 공개 ☞이것이 `신사의 품격`이다..꽃중년 4인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