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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가수 아이유와 이기광이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로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영화 홍보사 흥미진진은 24일 "아이유와 이기광을 `새미의 어드벤쳐2`의 더빙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아이유는 귀엽고 다정다감한 새미의 손녀, 꼬마 바다거북이 엘라 역을 맡았다. 나이가 어려 덤벙대기는 하지만 친구 리키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날 정도로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지닌 깜찍한 꼬마다. 이기광은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를 좋아하는 꼬마 바다거북이 리키 역할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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