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국의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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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인기가 한층 탄력을 받은 모양새다.
23일 스타제국에 따르면 에어모니터 7월 둘째 주 지상파 3사 및 라디오 차트에서 제국의아이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후유증’이 1위를 차지했다.
에어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TV 등 총 23개 채널을 모니터링 해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다.
제국의아이들은 이 차트에서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씨스타 등 쟁쟁한 그룹들을 제치고 각각 35회(지상파), 64회(라디오)를 기록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그룹을 대표할만한 대중적인 곡을 만들어 보자는 멤버들의 결심이 있었는데 그 소망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