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라디오스타' 시청률 '동반상승'

  • 등록 2013-01-24 오전 9:29:51

    수정 2013-01-24 오전 9:29:51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소녀시대와 라디오스타가 만나 시청률 상승의 ‘동반성장’을 이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했던 8.2%의 시청률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9명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 경우가 흔치 않아서다.

소녀시대는 ‘라디오스타’ MC들이 ‘야동을 봤느냐’는 등 짖꿏은 질문에도 재치있게 받아치며 프로그램의 활기를 이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짝’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회 보다 0.5% 포인트 수치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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