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올린 사진.(사진=한효주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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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혜 인턴기자]배우 한효주가 ‘감시자들’ 100만 돌파 기념 ‘꽃 돼지’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호! 감시자들 100만 돌파! 관객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은 100만 돌파 기념 꽃 돼지)”라며 머리에 노란색 꽃을 달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천부적 기억력과 관찰력을 겸비한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아 극중 코드네임 ‘꽃 돼지’로 불린다.
한효주는 이날 무대인사 행사에서도 사진과 같은 꽃을 머리에 달고 등장했다. ‘감시자들’ 측은 공식 트위터에 “센스 있게 머리에 꽃을 달고 무대인사 하시는 한효주님 역시 진정한 감시반의 ‘꽃 돼지’입니다”, “ 밝고 아름다운 배우 한효주님의 상큼 매력 가득 담긴 사진 투척합니다. ‘감시자들’ 파이팅! 꽃 돼지 파이팅” 등 글과 함께 한효주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꽃 돼지가 아니라 꽃 미녀 아닌가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시자들 100만 돌파 축하드리고 앞으로 1000만 돌파 기원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감시자들’(감독 조의석·김병서)은 3일 개봉 이후 6일 하루 동안 55만28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28만4636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