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복 입은' 클라라, 섹시 대신 청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섹시스타’ 클라라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는 31일 오전 9시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 자신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호감과 비호감을 묻는 시청자 투표에서 호감이 높으면 31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한복을 입겠다는 공약을 했다. 당시 ‘호감’이라는 의견이 61%를 기록했다.

클라라가 한복을 입은 것은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

‘섹시스타’로 인지도를 높인 클라라지만 한복을 입은 모습은 단아하고 청순하다.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매력의 끝은?”, “클라라 한복 입은 모습은 정말 뷰티풀!”, “ 단아해요! 사극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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