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악녀' 이유리, 광고계 블루칩 등극 '러브콜 폭발'

  • 등록 2014-10-07 오전 8:48:58

    수정 2014-10-07 오전 8:48:58

배우 이유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사진-SBS funE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유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지난 6일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4‘는 ’최소 10년!무명 설움 딛고 꽃 핀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유리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리는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맞았으며 그동안 20편이 넘는 작품에 등장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에 출연, 명품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평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악역은 CF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개런티도 두 배 가량 뛰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왔다!장보리’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작품 및 예능, 화보 제의도 빗발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왔다! 장보리’는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돼 오는 12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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