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광선, 촬영 가다 교통사고…부상 경미

  • 등록 2015-01-17 오전 1:07:48

    수정 2015-01-17 오전 10:50:25

울랄라세션 박광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광선은 16일 오후 6시경 서울 성수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촬영하러 가는 도중 뒤에 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박광선의 차량에는 박광선 외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스태프가 타고 있었다.

소속사는 “박광선의 부상은 경미하며 응급실에 들려 응급 처지를 한 후 일산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또 “박광선과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난 뒤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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