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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천우희, 1940년대 기생 변신 '화사한 미모'

  • 등록 2016-03-22 오전 8:39:52

    수정 2016-03-22 오전 8:39:52

한효주 천우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940년대로 돌아간 한효주와 천우희의 눈부신 미모가 공개됐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어화’란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영화 속 경성 제일의 기생학교인 ‘대성권번’의 1943년 당시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졸업사진은 당대 최고의 예인을 양성하는 곳이자 기생들을 총괄하던 기생학교인 권번 중에서도 경성에서 제일 가는 ‘대성권번’의 것. 이제 막 정식 기적에 오른 기생들의 화사한 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선생 산월(장영남 분)의 총애를 받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분)과 연희(천우희 분)의 눈부신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정가의 명인으로 손꼽히는 소율 역의 한효주는 마지막 기생답게 순수하고 우아하면서도 고고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연희 역을 맡은 천우희는 단아하면서도 맑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또한 최고의 예인으로서 월등한 실력을 지닌 일패(一牌) 기생이라는 증표인 붉은 양산을 손에 든 한효주와 천우희의 해맑은 미소가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어긋난 운명을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어화’는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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