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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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진이 설 연휴를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6일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 인사를 전하는 박해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박해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이번 설 연휴에도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맨투맨’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도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인 박해진은 연휴 역시 설 당일은 잠시 가족들과 보내지만 나머지는 ‘맨투맨’ 준비에 시간을 쏟을 계획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맨투맨(MAN x MAN)’은 한류스타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2017년 JTBC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