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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1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요즘 사람 10명을 만나면 8명, 9명은 내게 ‘요즘 뭐 하냐?’, ‘방송은 왜 안 나오냐?’, ‘뭘 먹고 사느냐?’고 물어본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박경림은 “그런데 요즘 영화 관련 행사를 많이 한다. 제작보고회, 쇼케이스, 무비토크까지 한 달에 10개에서 12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1년으로 따지면 100개가 넘는다”며 근황을 밝혔다.
연예계 절친인 이수영은 박경림에 대해 “존재 자체가 감동인 친구다. 경림이나 저나 둘 다 한물간 상황에서 잘 버텨주는 게 감사하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목소리 sorry특집! 보이스 오브 코리아’ 편으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