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정준영·최종훈 등 5인, 집단 성폭행 의혹

  • 등록 2019-04-19 오전 8:55:07

    수정 2019-04-19 오전 8:55:07

정준영(왼쪽), 최종훈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정준영과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는 정준영, 최종훈, 버닝썬 직원 2명, 사업가 박 씨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을 의심케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최종훈 외 3명은 지난 2016년 열린 정준영 팬사인회 이후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 피해 여성 A씨가 동석했다. 술자리는 호텔로 옮겨졌고, A씨는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은 후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때 옷이 벗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서 A씨 관련 사진과 당시 녹음된 음성파일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19일 정준영, 최종훈 포함 5명을 고소할 예정이다. 최종훈은 변호인을 통해 “A씨와 동석한 것은 맞지만 성관계를 갖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

정준영은 불법 음란물 촬영 및 11차례 유포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단톡방에 참여했던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도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승리와 최종훈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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