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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10월6일까지 9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주최, SBS미디어넷 주관으로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이하 SMUF)이 열린다. 서울시는 SMUF에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개막공연인 ‘레전드 스테이지’ 무대가 마련된다. NCT 드림, 아스트로, 백지영, 타이거JK&비지, CIX, 양다일, 케이시, 레게 강 같은 평화, 마이클 리, 호피폴라, 포르테 디 콰드로가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이번 SMUF에서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예비 스타들의 무대인 ‘SMUF X SING 4U’ 등도 마련된다. 뉴키드, 보이스퍼, 앤씨아, 네이처, 애런, 리미트리스, 타켓 등의 미니콘서트, 대중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SMUF 톡’ 등도 진행된다.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5G로 보는 K-POP 아티스트와 미래기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음악체험관이 상설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