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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주말 야외 나들이 인파가 점차 증가하며 이동 중에 이천, 파주, 기흥 방면에 위치한 교외형 아울렛 방문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봄 시즌오프 행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신발과 스포츠 의류에 고객들이 몰렸다. 이는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대비하는 수요로 파악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는 4월 19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이시아폴리스점, 김해점, 청주점에서 진행된다.
기흥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골프 브랜드 추가할인 및 클럽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나이키골프, MU스포츠 등이 있으며, 마크앤로나, 타이틀리스트, 파리게이츠는 구매에 따른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 수서간 도로 등 5개의 지방 도로로 연결되며, 분당, 용인, 평택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과 이천점 역시 자유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쉽게 연결되어 주말 나들이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