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제작진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 11월24일 개봉

  • 등록 2021-10-27 오전 8:59:11

    수정 2021-10-27 오전 8:59:1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유체이탈자’가 오는 1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이 다시 만난 작품이다.

또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를 비롯해 제17회 영국 메이햄영화제, 제35회 독일 판타지필름페스트, 제6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제21회 트리에스테 사이언스픽션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관심을 모은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하는 ‘유체이탈자’는 내달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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