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블린 수장' 라비, 6개월 만에 컴백

  • 등록 2021-11-25 오전 8:59:32

    수정 2021-11-25 오전 8:59: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라비(RAVI)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그루블린에 따르면 라비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애니’(ANI)를 발매한다.

라비는 이날 SNS에 신곡명 ‘애니’와 컴백일을 적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보 발매는 약 6개월 만이다.

라비는 지난 6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곡들로 채운 4번째 미니 앨범 ‘로지스’(ROSES)를 선보인 바 있다.

라비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음악 레이블 그루블린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를 설립해 에일리와 휘인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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