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문 "장혁, 한국의 조니뎁"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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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3-30 오전 8:43:54

    수정 2010-03-30 오전 8:49:26

▲ 장혁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일본의 한 신문이 배우 장혁에 대해 `한국의 조니뎁`으로 소개, 눈길을 끌었다.

일본 산케이 익스프레스 신문은 최근 장혁과 인터뷰에서 "섬세한 표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의 조니뎁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또 드라마 `추노`와 관련 "장혁이 극중에서 원래 양반이었지만 노비의 방화로 일족이 멸망하고 천민으로 전락하는 어려운 배역을 연기했다. 단련된 육체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매료시켰다"고 극찬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장혁은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는 말에 "지금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통해 얻은 기억에 따라 그때그때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역할을 선택한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만남이나 경험이 더해지면 선택의 기준도 바뀌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장혁의 답변에 신문은 "연기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마치 청년같다.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말은 마치 형이상학적이어서 철학 강의를 받고 있는 것처럼 들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혁이 주연 출연한 드라마 `추노`가 오는 4월 일본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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