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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김진민)은 제목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만하다.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먼저 알려졌다. 그러면서 영문으로 된 제목의 의미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전쟁을 그린 드라마인 만큼 제목의 의미가 작전명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로드 넘버 원`의 의미는 의외로 단순했다.
두 남자 주인공으로 국군인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가 사랑하는 여자 수연(김하늘 분)을 찾아 평양으로 가는 길이 `1번 국도`이기도 하다.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 속 장우와 수연, 태호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6월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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