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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25, 본명 이경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샤크라에서 함께 활동했던 황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은이가 둘째도 임신 중"이라고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황보는 최근 이은 첫째 아이의 돌을 축하하기 이은과 만났다. 황보는 이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우리 은이가 이제 아줌마다"고 눙치면서도 "둘째를 임신 중이라 너무 기쁘다"고 동생의 임신 사실을 축하했다.
지난해 1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 모씨와 결혼한 이은은 같은 해 6월 첫 딸을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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