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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과 힘을 합쳤다.
세계적인 3D 촬영팀인 `아바타`의 제작진이 보아의 정규 6집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3D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것.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보아가 지난 7월 중순께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인 `PACE HD`, 삼성전자와 함께 정규 6집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의 3D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바타` 3D 촬영팀 `PACE HD`가 국내에서 3D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보아는 25일 수록곡 `게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더욱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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