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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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윤지가 패션 화보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윤지는 패션지 `슈어` 8월호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일요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것.
이번 화보에서 이윤지는 60년대 클래식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절제된 노출 등이 모델과 특히 잘 어울렸다는 평가다.
제작 관계자는 "촬영 결과물이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이윤지 스스로도 모델로서의 변신을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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