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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원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3주째 박스오피스 흥행 상위권을 지키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22일까지 총 352만 8304명을 동원, 개봉 18일 만에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저씨'는 순위 면에서는 19일 개봉한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에 밀려 한 계단 하락, 2위를 기록중이지만 여전히 높은 스코어를 유지중이다.
이에 '아저씨'가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의형제'의 546만 명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