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350만 돌파하며 3주째 흥행 몰이

  • 등록 2010-08-23 오전 10:29:21

    수정 2010-08-23 오전 10:29:21

▲ 영화 '아저씨'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원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3주째 박스오피스 흥행 상위권을 지키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22일까지 총 352만 8304명을 동원, 개봉 18일 만에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저씨'는 순위 면에서는 19일 개봉한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에 밀려 한 계단 하락, 2위를 기록중이지만 여전히 높은 스코어를 유지중이다.

특히 개봉 3주차에도 평일 11만여명, 주말 24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높은 관객 동원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아저씨'가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의형제'의 546만 명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저씨'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과 가난과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외로운 소녀 소미가 마약 범죄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열혈남아'로 데뷔한 이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상큼 미소
  • 백종원의 그녀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