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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배우 구혜선이 두 번째 단편영화에 도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당신'(가제) 촬영을 마무리짓고 후반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남상미가 출연했으며 중견배우 최일화가 아버지 역으로 등장한다.
이로써 지난 2008년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처음으로 감독에 도전한 구혜선은 올해 첫 장편 영화 '요술'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내놓게 됐다.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까지 힘든 내색 안하고 열심히 해 준 남상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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