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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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김제동이 식지 않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이하 토크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회 매진됐다.
지난해 처음 시도된 `토크콘서트`는 김제동의 재담과 노래 및 매회 송윤아, 비, 고현정 등 깜짝 게스트의 초청으로 연말 전회 매진과 함께 전국 순회 공연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오는 12월1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정동 이화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총 18회(약 7200석) 공연을 준비했고 지난 11월 초 티켓오픈과 함께 약 일주일 만에 표가 동났다.
이에 김제동은 “지난 6개월간 남몰래 준비해 깜짝 무대를 비롯해 더 진솔한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뜨거운 가슴으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