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열린 첫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날 무대 의상을 입고 팬 사인회에 임한 헬로비너스를 본 팬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멤버들의 잡티 하나 없는 해맑은 피부와 미모가 방송이나 화보 등에서 본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깜찍 발랄한 매력은 덤이다. 팬들은 헬로비너스에게 "비너스 미모"라고 찬사를 보냈다.
지난 9일 데뷔 앨범 `비너스`를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심상치 않은 인기 속에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떠올랐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헬로비너스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내달 3일 두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