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한 신성일 본 배슬기 "좋은 정신 나도 배워"

  • 등록 2013-10-27 오후 2:14:08

    수정 2013-10-27 오후 2:14:08

SBS ‘좋은 아침’
[이데일리 연예팀]가수 배슬기가 “신성일이 좋은 정신을 나도 배우고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성일이 작품을 위해 몸관리를 꾸준히 해 온 것에 대한 감탄이다.

배슬기는 최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신성일이)배우이기 때문에 몸관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신성일과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9세. 신성일은 포스터 촬영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자 상의를 탈의했다.

신성일은 “나도 젊었을 때는 배에 왕자가 있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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