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 고개 `획`

  • 등록 2015-02-15 오전 11:36:55

    수정 2015-02-15 오전 11:36:55

산체(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삼시세끼-어촌편’ 마스코트 강아지 산체가 새로 등장한 고양이 벌이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산체는 토라진 것 처럼 고개를 획 돌리고 서 있다. 해시태그는 ‘산체 삐짐’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산체는 고양이 벌이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꼈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티격태격 하며 경쟁 구도를 보였다.

손호준은 이날 방송에서 “벌이와 산체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산체를 선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삼시세끼` 스틸컷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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