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지원-오영욱 부부(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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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엄지원이 행복한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팬들과 나눴다.
엄지원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건축가 오영욱과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파리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의 행선지는 달랐다. 엄지원은 파리로 가지만, 그녀의 남편은 도쿄로 가는 일정이라서다. 이를 두고 엄지원은 ‘파리 가는 여자 vs 도쿄 가는 남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엄지원은 “결혼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각자 바빠서 못 본적도 많다”며 “보고 픈 신랑 잘있어요”라는 글로 남편에 애정을 전했다.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엄지원-오영욱 부부(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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