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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하는 당도선별 하우스감귤은 제주 전체 하우스감귤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위미농협과 협력해 10브릭스(brix) 이상의 과수만 선별한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비가 적게 오고 일조량이 풍부해 전년보다 감귤의 평균 당도가 높아져 상품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관계자는 “당도 선별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 고품질의 상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됐고, 농가입장에서는 더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가들과 협력해 더 달고 맛있는 과일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