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음주 뺑소니 사고→함소원 오열…촬영중단

  • 등록 2019-11-27 오전 7:01:52

    수정 2019-11-27 오전 7:01:52

(사진=‘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음주뺑소니 사고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에선 음주 뺑소니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진화와 이에 오열한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고 소식에 함소원이 일체의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뛰쳐들어가는 긴급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아내의 맛’ 녹화 중 진화가 다쳤다는 연락을 받고 혼비백산해 병원을 찾았다.

깁스를 하고 병상에 누운 진화를 보며 함소원은 눈물을 터뜨렸다. 진화는 “어쩔 수가 없었다. 택시를 탔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차분하게 말하나 함소원은 “어젯밤에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나. 밖에 나가지 말라고. 이렇게 다치지 않았나”라고 토해냈다.

진화는 외출 문제로 함소원과 갈등 후 휴대폰도 없이 집을 나섰다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함소원은 “그날따라 느낌이 좋지 않아서 약속이 있다는 남편의 휴대폰을 빼앗았다. 그런데 나간 거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음주 차량이 남편이 탄 택시를 들이 박고 도주했다. 그런데 택시가 남편을 태운 채로 가해 차량을 따라갔다고 한다”며 상세한 상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새하얘진 얼굴로 병원에 달려가 목이며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진화를 보고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하지만 이내 일사천리로 사고를 수습하는 든든한 면모로 박수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너무 급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팀 전원이 깜짝 놀랐다”며 “진화는 모두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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